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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논란 본문
세스코 논란
세스코 논란 현재 실시간을 장악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세스코에서 일했던 직원의 일거수 일투족은
의문의 한 보고서에 적나라하게 담겨있어 현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스코에서는 직원을 5분에서 10분 또한 짧게는 1분 간격으로
직원 땡모씨의 움직임을 기록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작성은 시장조사팀이라는 곳에서 맡았으며 감시 지시를 하고 보고받은 곳은
바로 국내 최대 해충 방제회사인 세스코라서 논란이 되고 있었습니다.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2017년 1월 동향 조사 실정 등을 보면
감시 대상으로 기록된 세스코 논란 대상은 모두 58명으로
이들의 공동점은 모두 세스코의 전직 직원들이라고 합니다.
국내 해충 방제업계 1위 업체 세스코가 이 회사 퇴직자을 대상으로
퇴직 이후의 삶을 몇 분 단위로 감시하고,
작성한 사찰 문건을 MBC가 단독으로 입수해 보도하여 현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스코 논란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1월 경기도 이천시에서
김모(34)씨가 차에서 내려 한 음식점에 들어갔다
나오는 장면을 누군가 하나하나 촬영하였습니다.
또한 같은해 4월 1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선 출근중인 이모(36)씨를
누군가 몰래 사진으로 찍습니다. 이씨는 자신이 미행당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지만, 끝내 정체를 알아내진 못했는데 미행을 지지한 것이 바로 세스코였습니다.
세스코 전 직원은 MBC에 "출근하는 과정에서 전화가 와서 '지금 누가
와서 사진 찍고 있으니까 뒷문으로 조용히 들어오라' 해서
그때 알게 됐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전하였습니다.
세스크 논란의 중심 가운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이씨의 일거수 일투족은 의문의 한 보고서에 적나라하게 담겨있는데
오전 5시 45분, 이 씨의 거주지 앞 도착을 시작으로,
차량과 우편함을 일일이 감시하고, 이 씨가 편의점에 갔다가
차를 타고 출발하는 모습까지, 1분에서 10분 간격으로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세스코 측이 퇴직자들의 동향을 집중 감시하면서 사찰해왔다는 것으로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세스코 측 보고서에는 퇴직자의 성명과 주민번호,
주소와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모두 담겨 있었습니다.
세스코의 사찰은 퇴직자에 국한하지 않고,
퇴직자의 가족들에게까지 이뤄졌다고 MBC는 전하여 더욱 충격을 더하였습니다.
세스코 논란 사건에 대하여 세스코 측은 MBC에 "사내에 '시장조사팀'이라는 조직은 없으며,
따라서 사찰 보고서가 작성될 일도 없다"면서 사찰과 사찰팀의 존재 자체를 모두 부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스코의 담당 부장은 사내 메일을 통해 사찰보고서를
임원에게 보낸 것으로 MBC 취재결과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담당 부장은 보고서를 사내 다른 사람에게 보낸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